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 따른 1주기 운영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56개 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강화 등 3개 지표에 대한 현지ㆍ서면ㆍ데이터 평가와 설문조사 방식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미씨는 '2024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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