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2년 동진로 대신로 월아산로 등 6개 구간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연간 4300여 건의 출동실적을 보이며 각종 긴급사항 발생 시 골든 타임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긴급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해 소방관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단횡단 사고 다발 구역에는 무단횡단자를 지능형 CCTV 영상으로 인식해 경고 방송을 내보내는 무단횡단 음성경고시스템을 6개소에 설치하고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신호 시인성을 제공해 보행자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주요 진입로 3개소에는 교통정보 전광판을 설치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시내 교통소통 정보를 제공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치단체장으로서는 드물게 미래기반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민선8기 주요공약으로 채택해 첨단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도입을 통한 안전한 도심지 생활환경 조성과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로 편리한 도심지 생활환경을 제공해 최적의 도시기능 구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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