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전보건공단 제주, 추석 대비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

  • 2024.09.10 17:12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성룡)과 한국산업안전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추석을 앞둔 9월 11일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에 고위험 사업장, 중소규모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정에 맞춰 급하게 작업을 하다 보면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산업안전감독관 등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무리한 공기‧납기 단축으로 산재가 우려되는 현장, 외국인 다수 고용사업, 다양한 작업이 혼재되어 진행하는 현장 등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조치 이행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본부‧지방관서 및 안전공단에 비상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신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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