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10일 오전 물금 가남초등학교 정·후문에서 개학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운전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배려운전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아이먼저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의 슬로건으로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는 인식을 제고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운전을 유도하는데 취지가 있다.
이날 캠페인은 양산경찰서, 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총 47명이 협력하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보행 지도 ▲통학로 주변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 안전운전 홍보 ▲우회전 사고 예방 야광반사지 부착 등의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유병조 양산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 제한 속도를 준수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일단 멈추고 지나가는 안전운전 습관이 중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을 보호가기 위해 주의 깊은 배려운전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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