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노성준 가족에게 소개… 진지한 만남 기대감 높여

지난 10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어머니를 썸 하우스에 초대해 노성준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걱정했던 오윤아는 노성준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했다.

특히 노성준은 민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오윤아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말 나랑 결혼할 사람이라면 아이한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오윤아는 노성준의 모습을 보며 진지한 만남을 고려하고 있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