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경제일자리과는 1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상 속 소비촉진 캠페인'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제활력국장을 포함한 경제일자리과 직원 18명은 중앙로 상점가와 동문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중앙로 상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동문공설시장 내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착한소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착한소비가 지역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경제일자리과 직원들은 제주도 공직자이자 도민으로서 앞으로도 착한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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