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골목상권‘氣살리기’총력

  • 2024.09.13 11:08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분주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장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추석명절을 계기로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공직자들은 최근 민생경제 활력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을 위해 시청 각 부서에서는 주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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