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현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여론조사 100%로 보수진영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는데 15일 합의했다.
"본지 9월 13일자 보도".
중도우파 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 후보 3사람이 손병두 통대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23일 최고 득표자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김태일 통대위 대변인은 "명절을 앞둔 시민들에게 희망찬 소식이 되길 바란다"면서 "후보들이 하나로 더해지는 화학적 단일화 과정에 시민들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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