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 ‘원조 운명男’에게 고백 받고 야밤 대성통곡…깊어지는 삼각관계 끝에 이수경의 마음은?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하루 종일 이수경만을 기다렸던 이수경의 '원조 운명男' 강호선이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

앞서 사랑의 라이벌인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의 등장으로 이수경을 빼앗긴(?) 강호선은 엄보람과 데이트를 떠난 이수경이 돌아오기를 종일 기다렸고, 그 동안 마음을 다시 다잡으며 심기일전했다.

그런 그의 심경 변화를 보여주듯 강호선은 "하루 종일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강호선은 "부담 주기 싫은데…얘기하는 거다"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고 강호선의 한마디에 이수경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