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형폐기물 처리장 운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2024.09.19 10:24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대형폐기물 처리장 운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SUMMARY . . .

서귀포시는 65세 이상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 15명을 채용,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 스프링을 해체, 고철로 재활용할 수 있게 모아두고, 재활용 불가능한 잔재물들은 소각 등으로 처리한다.

대형폐기물 해체사업은 복권기금을 이용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15명을 채용,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처리장 운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재활용 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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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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