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산림휴양관리소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숲길 길잃음 방지를 위해 안내표시판 보완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는 상잣성과 말육성목장이 보이는 상잣성길, 6.7km의 휴양림 내 최장 코스인 해맞이 숲길이 있지만 상잣성길과 해맞이 숲길이 만나는 지점을 포함해 일부 구간에서 길잃음 민원이 종종 발생했다.
서귀포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15개의 주요 구간 내 노후된 안내판을 교체했고 부족한 구간에 대해서는 추가 설치를 함으로써 이용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숲길 최장 코스인 해맞이 숲길 내 추가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탐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숲길 #해맞이 #코스인 #길잃음 #최장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상잣성길 #구간 #안내판 #노후 #설치 #주요 #포함 #부족 #상잣성 #설치함으로써 #휴양림 #보이 #방지 #발생 #민원이 #만나 #교체 #6.7km #산림휴양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