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11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았다.
최근 환경분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에 대해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미국(ERA) 정도관리용 표준물질 분석시험에 참가해 수질분야 일반항목 5개 분야(BOD, TOC, SS, T-N, T-P)에 전항목'적합'판정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수준의 분석능력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월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시험․검사 기관 숙련도 시험에서도 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양득 이사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측정분석 데이터의 정확성과 우수성은 물론 수질분야 일반항목 분석 능력이 국제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수질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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