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의령 출신 기업가이자 국내 장학사업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이종환 회장 타계 1주기를 맞아 이 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각종 사업들을 이어 간다고 20일 밝혔다.
의령군은 올바른 고집으로 '정도의 삶'을 실천한 이종환 회장의 '관정 정신'을 기리기 위한 관광코스 개발을 공식화했다.
군은 수려한 경관과 이 회장의 유지가 깃든 공간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재단과 협의해 '관정 이종환 생가'를 지난해 12월부터 상시 개방해 주말 300여명이 꾸준히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2022년 2월, 이종환 회장의 생가가 있는 의령읍 무전리에서 용덕면 정동마을까지 4km를 '관정이종환대로'하는 '명예도로명'을 정식 지정했고 이 회장은 의령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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