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 현황 및 제도, 개선방향 등 노인 인권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상하관계 없이 평등하다는 것을 느끼고 인간 존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라며 "노인 인권 보호와 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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