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위기가구 신고 창구 설치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 2024.09.23 17:12
  • 4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위기가구 신고 창구 설치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SUMMARY . . .

진주시는 2024년 신규사업인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사업 및 일상돌봄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위기가구 신고 및 일상돌봄 안내 창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62건의 위기가구 신고건 중 30가구에 대해 생계, 의료, 주거급여 등을 지원하였으며, 신고인 28명에게 1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19세에서 64세 사이의 청·중장년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에서 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서비스 및 식사 영양 관리, 심리 지원 등 특화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공적서비스와 일상생활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 사업과 시민의 관심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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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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