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 MBC 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뭉친다

  • 2024.09.24 13:06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 드라마는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협박전화로 시작된 비밀스러운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의 김지운 작가가 극본을,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박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의 협업이 드라마의 퀄리티를 보장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 네 명의 주연 배우로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캐스팅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들의 만남은 작품의 흥행을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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