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1인 2역으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 ‘나의 해리에게’에서 맹활약

  • 2024.09.24 13:24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신혜선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1인 2역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해리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은호와 주혜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신혜선은 완전히 상반된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주은호(신혜선 분), 방송국 PPS의 똑 부러지는 아나운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은호는 차기 메인 앵커 자리를 노리며 연인 정현오(이진욱 분)와 8년간의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정현오는 결혼을 원하지 않으며 이별을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충격을 받은 주은호는 여전히 정현오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떨치지 못한다.

이후 후배 아나운서 문지온(강상준 분)이 고백하며 주은호에게 다가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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