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시범사업 본격 실시

  • 2024.09.24 17:35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사용 촉진과 휴가 등으로 인한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해 ‘창원형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일‧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 보장을 위해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종사자 1인당 연간 5일간의 대체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재)창원복지재단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전문가 및 현장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체인력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재단은 기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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