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U-19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판 승

  • 2024.09.25 00:10
  • 2일전
  • 경상일보
▲ 한국 U-19 축구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완승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1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무대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AFC U-20 아시안컵에서 1~4위 팀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한국은 4-2-3-1 전술로 쿠웨이트에 맞섰다.

김결(서울이랜드)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진준서(강원)와 윤도영(대전)이 측면 날개에 배치돼 공격을 이끌었다.

김태원(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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