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정동학마을 친환경단지가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천시
사천시는 정동학마을 친환경단지(대표 하봉욱)가 지난 23일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포면 친환경 버섯재배농가 백종명 씨가 친환경농업육성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천시 친환경농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정동면 학촌리에 위치한 정동학마을 친환경단지는 현재 16 농가, 11.6ha 규모 친환경 벼 재배단지로서 2008년 학마을 작목반으로 시작했다.
2009년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친환경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15년 이상 친환경농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친환경인증 수수료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