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들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농업 실습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10월 24일(목) 애월읍에 소재한 제주보타리농업학교에서 진행된다.
실습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 ▲토착 미생물 제조, ▲각종 액비 제조, ▲종합영양제 제조, ▲천연살충제 제조, ▲유산균 제조 실습 등 6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 인원은 30명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운영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www.jeju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태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