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6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 캐릭터 '다네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다네브는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초기 능력치는 민첩과 기술이 높게 설정돼 있으며 방어구는 레더아머와 코트를 입을 수 있다.
또 전용 스탠스 '자 하라트'를 통해 모래폭풍과 신기루로 은신하고, 적의 시야를 방해하는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직업 스킬 '알 베자하'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자신을 강화하는 버프와 주변 적을 교란하는 디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