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군 합동평가 대비 대책보고회 개최

  • 2024.09.26 17:24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창원시는 2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22개 지표에 대하여 정량과 정성, 도민 3개의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8월 말 실적 기준 중점관리가 필요한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대책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