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석한 행사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좋은 경험, 따뜻한 배려와 즐거움까지 감사해요, 유명한 분들과 제가 좋아했던 루다 크리스까지, 제가 언제 만날 수 있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