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 로맨스 기류 형성?

  • 2024.09.29 15:50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사이에 묘한 감정이 피어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8일 방송된 4회에서 한다온은 강빛나를 쫓아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강빛나의 정체를 밝히고 싶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강빛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이다.

특히 한다온은 강빛나에게 "사람이라기엔 이상하고, 악마라기엔 꽤 괜찮으니까 믿을게요. 악마라고. 잘 지내요"라며 웃어 보이며 강빛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강빛나는 묘한 감정을 느끼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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