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돕는 게 진짜 부자 경남 사회복지사 의령 총집결

  • 2024.09.29 17:21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지난해 사회복지박람회 모습 /의령군

경남도 사회복지인들이 ‘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총 집결한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마음’의 축제를 지향하며 행운·행복·부의 기운을 전하는 축제다. 경남도 박완수 지사는 후반기 도정을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강조하는 등 복지 정책에 공을 들이면서 이번 경남사회복지사대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10월 4일 의령서동생활공원에서는 ‘의령군 사회복지와 함께하는 2024년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의령군과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복지·동행·희망을 주제로 행사를 열어간다.

의령군은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