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소년 연맹회장배 축구대회 10월6일 개최

  • 2024.09.30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제1회 울산 유소년 연맹회장배 전국 새싹 어린이 축구대회’가 오는 10월6일 남구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7세부 4개 팀, 1학년부 8개 팀, 2학년부 8개 팀 등이다.

경기는 1학년부와 2학년부는 예선 리그전 후 4강 토너먼트를, 7세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한 팀에게는 30만원, 준우승 20만원, 공동 3위 15만원이 각각 상금으로 수여된다. 이 외에도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개인 트로피가 지급된다.

울산유소년스포츠연맹 관계자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왔다”며 “대한민국의 새싹들을 초청해 대회를 실시하는 만큼 많이 오셔서 힘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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