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민박집 사장 변신...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월드스타의 재발견

  • 2024.09.30 08:07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이탈리아의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로 변신한 제니와 멕시코 밴드 멤버 우시엘의 삶을 체험하는 가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니는 사전 인터뷰에서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유럽 여행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패션쇼 참석 중 깜짝 납치를 당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녀는 이탈리아의 한 말 목장에서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며, 말과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니는 자연 속에서 소박한 식재료로 요리를 하며 진정한 럭셔리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농가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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