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4)' 대회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1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4000여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은 '라운드1'과 '라운드2'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라운드1에서는 넥슨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넥슨 인기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전체 참가 신청자의 과반인 약 2000명이 라운드2에 진출했다. 이 중 최상위 득점자 81명(12~14세 부문 21명, 15~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10월 26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이들 본선 진출자가 참가하는 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