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강취수장 결사반대 대야문화제서 울려 퍼져

  • 2024.10.01 15:39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황강취수장 결사반대 대야문화제서 울려 퍼져
SUMMARY . . .

황강 광역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지난달 30일 대야문화제 행사를 위하여 합천공설운동장에 50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군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 폐기 및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반대 결의를 다졌다.

여한훈 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피해주민 동의없이 추진하는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 영구 폐기 등을 주장하며 합천군의 미래와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하여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싸울 것이다"며 결연한 반대 의지를 다졌다.

전 읍·면에서도 부위원장을 선두로 플래카드를 들고 궐기하면서 결연한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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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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