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역을 대표하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한 '2024년 통영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강원종 씨의「통영 전통 문화 도어벨」로 통영이 가진 전통문화인 통영갓(국가무형유산)과 통영 방패연을 소재로 목공예 도어벨을 제작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참신성과 독창성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은상에는 통영 누비와 나전의 다양한 패턴을 표현한 카드지갑인 ▲통영을 누비자(개), 통영의 명소와 공예를 담은 책갈피인 ▲통영을 담다, 통영 섬과 용호도 고양이학교를 표현한 무드등인 ▲통영 고양이 섬 등 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바다를 담은 통영(스피커/무드등) ▲세병관(황동자&책갈피) ▲복이 들어온다(명함/연필꽂이) ▲통영의 섬(키홀더&백참) ▲아기랑 세트(자개반지) ▲통영 가죽카드지갑 등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전제순 관광지원과장은 "통영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통영을 찾는 분들께서 이번 관광기념품을 통해 관광도시 통영을 추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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