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에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계산 없이 김지욱(김영대 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손해 따질 필요 없는 사랑의 결말을 맞았다.
지욱은 "가짜 신랑도 했는데 가짜 상주는 안 돼요?"라며 은옥의 상주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해영의 곁을 지켰다.
해영은 자신이 마음속에 간직한 지욱과의 추억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그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지욱 역시 해영에게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더 이상 손해를 따질 필요 없는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해영 #사랑 #지욱 #필요 #분) #가짜 #따질 #평균 #받아 #기준 #사람 #있음 #상주 #이유 #평소 #추억 #결말 #올려 #외국 #간직 #자신이 #시청률 #신랑 #은옥(윤복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