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조·단역 배우 전숙이 지난달 29일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특히 1992년 제30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고, 2001년 제39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영화인으로 선정되는 등 영화계의 인정을 받았다.
신정균 영화감독은 자신의 SNS에 "전숙 선생님은 영화계의 소금과 같은 존재였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전숙 배우의 빈소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영화계 동료들과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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