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북천서 ‘하동 자원봉사 첫걸음, 인생 2막 첫걸음’ - 경남데일리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적량·북천면 일원에서 '하동 자원봉사 첫걸음, 인생 2막 첫걸음' 3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지리산권과 섬진강권에서 1~2회차가 진행된 데 이어 3회차는 코스모스권에서 진행됐다.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형'과 '지역활력 증진형' 으로 구분되며 하동군은 '지역활력 증진형'에 선정되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컨설팅을 받아 지리산·섬진강·코스모스·남해 4개 권역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와 수영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30일 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기적인 연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