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600억 원 투입

  • 2024.10.06 00:0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60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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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 지역과 급경사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2개소·371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소·110억 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3개소·106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 3개소·14억 원 등이 계획됐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대정읍 상하모 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조천읍 신촌리 일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안덕면 월라봉지구 사면 정비 등에 총 462억 원을 투자하며,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최근 예측 불가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지속적인 재해예방사업 발굴과 신속한 사업 완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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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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