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관광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일자리 창출 135명, 매출 94.9억 원, 투자유치 9.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7일 도에 따르면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성과는 총 일자리 창출 460명, 매출 487억 원, 투자유치 96.3억 원에 달한다.
‘제이(J)-스타트업(제주 관광스타트업)’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새로운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중점 추진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제이(J)-스타트업 기업은 ‘우무’, ‘슬리핑라이언’, ‘다자요’, ‘파란공장’, ‘해녀의 부엌’ 등이 있다.
올해는 ‘도전 제이(J)-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5개 관광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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