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이 한글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원5,848명을 대상으로'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문해력이 부족해 당황하거나 난감했던 사례를 묻는 문항(서술형)에는5,000여 명 이상의 교원이 실례를 들어 답변했다.
심지어 도움 없이는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21% 이상'이라는 답변도 30.4%,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시험을 치기조차 곤란한 학생이'21% 이상'이라는 답변도21.4%나 됐다.
교원들은 디지털기기가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뿐만 아니라 필체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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