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일본 팬미팅 당시 겪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는 일본 팬으로부터 받았던 뜻깊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한 팬에게 거액의 돈을 선물 받았던 경험을 회상했다.
당시 일본 팬은 김승수에게 500만 엔, 한화로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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