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고태민)는 7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431회 임시회에서 관광진흥계획 연구 용역 결과와 관광국의 법정계획 관리 의무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에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은 "제4차 관광진흥계획 용역 결과에 대해 기본적인 작성법조차 모른다"며 연구에 대한 성의문제를 지적했다.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을)은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제4차 관광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자의 자질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5년을 내다보는 제주관광을 그려주는 연구자들의 책임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도정에서 용역 체결 시 연구자의 자질을 고려해 계획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계획 목표의 명확성과 실현가능성의 목표가 모호하거나 실현 불가능하면 계획 전체의 실효성이 떨어질 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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