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순항

  • 2024.10.07 15:56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군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순항
SUMMARY . . .

하동군은 202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25억 원을 들여 10년 이상 된 관내 노후 공동주택 69개 단지를 선정해 엘리베이터 교체, 외벽 도색, 옥방 방수공사 등 시설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공동주택은 모두 지어진 지 20~30년 이상 되어 잦은 고장과 사고 발생, 누수 등으로 입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엘리베이터 교체, 옥상 방수, 하수처리시설 기계설비 교체, 노후 하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교면 선창아파트의 한 입주민은 "아파트가 준공 34년이 되어 외벽 누수로 인한 곰팡이 발생으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다.

#누수 #노후 #공동주택 #문제 #입주민 #교체 #옥상 #하동군 #외벽 #신청 #22년 #엘리베이터 #선창아파트 #30년 #예산 #시행 #군민 #파격적 #대상 #해소 #대대적인 #불편 #사업 #발생 #지원사업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