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9년 살던 집 떠나 "아이들 위해 분가" 가족과의 이별에 아쉬움 드러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은 가족들과 함께 이사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민환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던 경험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하지만 최민환은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사를 결정했다.

최민환은 "완전한 홀로서기는 아니고,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가까운 곳에서 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꾸준히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