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윤현숙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생활과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현숙은 "체중이 38kg까지 감소하는 등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며 "당시에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1형 당뇨는 선천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지만,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며 "당뇨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평생 함께 살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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