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경남연극인들의 축제 '제14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열린다.
경남연극의 미래를 가늠하고 독특한 연극브랜드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경남연극페스티벌은 18일 오후 6시 30분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지던스 시민연극제 낭독공연 '시장육전'을 시작으로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 연극활력 워크숍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경남 극단들의 경연프로그램인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의 참가작품으로는 창원예술극단 '늙은부부이야기' 19일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 극장 1, 극단 예도 '어쩌다보니' 20일 오후 7시30분 꿈꾸는 극장, 극단 상상창꼬 '후에(AFTER)' 10월 21일 오후 7시30분 스튜디오 극장 1, 극단 고도 '공원벤치가 견뎌야 하는 상실의 무게' 23일 오후 7시 30분 꿈꾸는 극장, 극단 이루마 '흑백다방' 24일 오후 5시 스튜디오 극장1 순으로 본선 경연을 펼쳐진다.
경남연극베스트5 경연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얻는 연극인에게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폐막식에서 연출대상, 연기대상, 무대예술상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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