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7일 경상남도청에서 열린 '2024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예선심사를 통해 상위 9건을 선정하고, 2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가능성, ▲발표 완성도등을 검토하여 각각 1차부터 3차 심사까지 각각 40%, 30%, 30% 적용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공단은 '14억 관람석 원색복원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사례발표를 통해 최종'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한 것에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관 이사장은 "지자체 예산성과금 우수사례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상에 이어 경상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관람석 한자리 보수하는 정성이 우리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 뿐만 아니라, 양산시민, 나아가 국민 모두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늘 맡은 업무 성실히 수행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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