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량문화축전과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식품제조가공업체 생산제품 홍보·판매관, 떡 작품 전시 및 떡 메치기 체험,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 및 홍보, 양산맛집 19개소 홍보배너 전시 등 다채롭게 시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마련됐다.
식품제조가공업소 홍보·판매관은 롯데웰푸드, 진주햄 등의 대기업부터 경쟁력 있는 중소규모 19개 업체가 참가해 평소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가공식품을 홍보 및 판매했다.
특히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양산시지부의 떡 작품 전시 및 떡 메치기 체험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양산맛집 홍보배너 전시를 통해 대표맛집 및 특색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지역 우수 가공식품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양산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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