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된 확률에 따르면, 최고 등급 캐릭터의 획득 확률은 기준 3% 내외로, 다른 뽑기형 게임들이 보통 1% 내외로 설정하는 것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용자들은 실제로 공지된 확률보다 캐릭터 획득 확률이 낮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으나, 이를 확인할 방법은 없었다.
확률에 의문을 품은 한 이용자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해당 게임의 확률이 이상하다는 내용으로 민원을 제기한다.
릴리스 게임즈 측은 해당 민원 결과가 공개된 지 이틀 후인 9월 30일 공지를 통해, '천장' 확률이 포함된 확률을 공시한 것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천장 확률이 포함된 확률과 포함되지 않은 뽑기 확률을 모두 명확히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표기된 확률을 신뢰하고 뽑기를 진행한 이용자에 대한 배상이나, 환불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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