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구단 통산 여덟 번째 별을 유니폼 위에 새기기 위해 울산 팬들 앞에서 출사표를 던진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4-2025 팬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조동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장재석과 외국인 선수들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에서는 유니폼 모양의 택을 활용해 선수단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응원 메시지 존’과 본 행사 ‘앙케이트 토크쇼’에 활용될 설문지가 마련된다.
‘개막전 첫 골을 맞춰라’ 이벤트에서는 개막전 첫 득점 선수가 직접 추첨해 예측에 성공한 팬 1명에게 해당 선수와의 기념 사진 촬영 기회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이번 시즌부터 함께 할 신규 응원단 소개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