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팔레스타인 전쟁에 오물풍선까지…'대혼란' 그 자체인 세계, 희망은 있나

  • 2024.10.12 15:00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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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혼란의 세상, 희망을 찾아서 : 한반도에서 세계로, AI에서 기후재난까지>, 정욱시 외 지음, 롤러코스터 펴냄. ⓒ롤러코스터

1999년 창립된 평화네트워크가 25주년을 맞아 한반도 안보 및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신간을 펴냈다. 14명의 전문가들이 '대혼란'으로 규정되는 현재의 여러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대립과 갈등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방법을 찾아봤다.

10일 1999년 창립된 평화 운동 단체 평화네트워크의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및 출판기념회가 서교동 오마이뉴스 마당집에서 열렸다. 평화네트워크(대표 정욱식)는 평화군축과 외교안보 민주화를 통해 한반도 주민의 인간다운 삶에 기여하고자 창립됐으며, '평화를 만드는 작지만 큰 힘'이 되겠다는 목표로 단체와 단체, 전문가와 일반인, 국내와 해외, 정부와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네트워커'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5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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