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인협회 합천지회(지회장 최병태)가 지난 11일 주최한 제9회 한글사랑 및 제29회 황강백일장이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합천지회
한국문인협회 합천지회(지회장 최병태)가 지난 11일 주최한 제9회 한글사랑 및 제29회 황강백일장이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양파와 마늘, 이상기후, 태양, 합천운석충돌구, 한글, 전쟁과 평화 등 7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글로 표현했다.
최병태 지회장은 "오늘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