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개천예술제’ 개막 축제 분위기 고조

  • 2024.10.13 17:08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조규일 진주시장이 개천예술제 개제식을 알리는 북을 치고 있다. /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개천예술제 개제식을 알리는 북을 치고 있다. /진주시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73회 개천예술제’가 지난 10일 서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주시는 이날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의 장대한 서막을 열었다. 서제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하미혜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제향 삼헌관으로 초헌관에 진주문인협회 박우담, 아헌관에 홍준표 진주시 LH 협력관, 종헌관에 진주음악협회 김선화가 임명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LH 임직원들이 함께해 지역사회의 축제에 동참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서제에 이어 12일에는 개천예술제 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